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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3 WCCK 국가 대표 선발전 로스팅 챔피언쉽 (D-1)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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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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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13년 6월 프랑스 니스에서는 WORLD COFFEE EVENT 가 열리게 됩니다. 그 중 올해 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대회가 바로 "로스팅 챔피언쉽" 입니다.

 

2012년에는 "로스팅 챌린지" 라는 이름으로 비엔나에서 전세계 도전자들을 초청하여 대회 운영을 테스팅하고 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2013년 프랑스 니스에서는 로스팅 챔피언쉽이라는 타이틀로 타 대회와 마찬가지로 바리스타와 커퍼로 한정 되었던 대회에서 로스터들도 대회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고 정식 세계대회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도 니스로 향하는 로스팅 챔피언을 뽑기 위해 5월 7일부터 12일까지 서대문구에 위치한 라미드 호텔직업전문학교에서 진행 코리아 커피 로스팅 챔피언쉽이 진행되었습니다.

 

(주)기센 코리아는 대회 공식 후원사로써 대회 진행에 필요한 기물 전반을 서포트하였습니다. 특히 세계대회 공식 로스터기인 기센 W6을 제공하여 세계대회와 동일한 환경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이제 5일동안의 뜨거웠던 대회의 현장을 이야기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대회 장비를 설치하러 라미드호텔직업 학교에 도착하니 관람객들을 위해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관람객들을 위해 세미한 부분까지 신경써 주셨습니다. 저희 기센 코리아 이외에도 코페아커피, 쟈뎅, 커피명가, 커피휘엘, 효커피에서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협찬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차 가득 장비들을 싣고 왔습니다!!!

기센 W6 로스터기를 이동중에 있습니다. 6킬로 로스터기에서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스펙을 자랑합니다.


W6 로스터기를 엔지니어들이 대회장에 조심스럽게 이동시키고 최종 쿨러를 결합 시키고 있습니다.

기센 W6 로스터기 세팅을 마치었습니다. 대회에는 로스팅 진행시 프로파일을 바로 볼 수 있도록 프로파일 시스템을 설치 하였습니다. 기센 W6 로스터기는 손쉽게 프로파일 시스템을 적용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생두의 평가가 이루어 지는 그린그레이딩 존입니다.

선수들이 주어진 시간에 생두의 수분측정, 결점두 측정등 전반적인 생두 평가가 이루어 집니다.  

 

그린그레이딩을 위한 장비들을 세팅 하였습니다.

 

로스팅 챔피언쉽은 크게 3개의 존으로 나누어져 세팅 하였습니다.

1.생두의 평가를 하는 그린그레이딩존, 2. 샘플을 평가하는 샘플로스팅존, 3. W6로 로스팅이 이루어지는 로스팅 존입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내일 있을 예선과 본선과 로스터들을 기다렸습니다.

 

다시한번 설치에 도움주신 라미드호텔직업전문학교 관계자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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