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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3 WCCK 국가 대표 선발전 로스팅 챔피언쉽 (예선전)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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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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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로스팅 챔피언쉽 예선전 날입니다!!! 빠른 대회 일정과 시간에서도 70명이 넘는 참가인원으로 국내에서 열리는 첫 로스팅 챔피언쉽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참가인원과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예선전을 치루고 12명의 본선인원을 선발하도록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예선전에서는 그린그레이딩과 샘플로스팅으로 평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린그레이딩존에서 생두의 수분측정, 스크린 사이즈 측정과 결점두를 평가하고 샘플로스팅 존으로 이동하여 규정된 시간안에 오리엔테이션에서 명시한 L값안에 들어 와야 하는 샘플로스팅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실격 처리하며 일부 선수님들이 실격되는 안타까움도 있었습니다.

 

그러면 합격을 할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요? 샘플로스팅 기준에 합격된 원두는 센서리 져지에 의해 블라인드 커핑을 통해 커피를 평가하게 됩니다. 예선전은 샘플로스팅의 이해와 시간분배가 중요하여 참가한 로스터님들의 샘플로스팅 전략이 돋보였습니다.

 

 

치열하였던 예선전의 현장으로 가보시겠습니다.

 

 원활한 관람을 위해 관람석 세팅을 완료 하였습니다.

 

 모든 장비 및 대회 세팅이 끝나고 테크니컬 져지가 최종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타임머를 체크하고 계시네요. 예선전의 그린그레이딩과 샘플로스팅은 30분안에 진행되어야 합니다. 테크니컬 져지가 로스터들과 함께 모든 상황등을 체크하게 됩니다.

 

 드디어 역사적인 첫번째 선수님이신 쟈뎅의 신현상 로스터께서 예선전의 시작을 스타트해 주셨습니다.
첫번째 선수인지 대회장안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그린그레이딩존에서 수분측정과 결점두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수분 측정은 게하카 G600 장비를 통해 측정하였습니다. 생두를 체크하는 로스터들의 진지함이 사진을 통해서도 느껴집니다.

 

 수분측정을 마치고 스크리너를 통해 크기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많은 커피 산지에서 생두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스크린사이즈를 채택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국가가 "콜롬비아" 입니다.

 

 그린그레이딩을 왜 할까요? 생두의 샘플을 평가하기 위한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품질을 평가하기 위해서 필요한 로스터들이 가재야 할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샘플로스팅존에서 로스팅을 체크하고 있는 커피라디오의 주성현 로스터입니다. 훈남 로스터입니다.

 

 참가중인 로스터가 샘플로스팅된 원두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시간내에 로스팅 횟수는 제한이 없으며 최종적으로 선택한 원두를 제출하게 됩니다. 어떤 원두가 더 맛있게 로스팅 되었을까요?

 

 테크니컬 져지가 로스터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공정한 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셨습니다. 

 

 훈남이신 커피렉의 안재혁 대표도 대회에 출전 하셨습니다. 그린그레이딩 입장전 화이팅을 해주시고 계시네요!!!  많은 기센 유저들께서도 대회에 참가하여 로스팅의 뜨거운 열정을 보여 주셨습니다.

 

 첫번째 로스터께서 인터뷰를 하고 계십니다. 많이 떨리셨나요?

 

 이제 이틀간의 예선이 끝나고 결과 발표를 듣기 위해 모든 로스터들과 참관객들이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긴장감이 대회장에 감돌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12명의 본선 진출자가 결정되었습니다. 대회측에서 정말 0.00차이의 스코어로 진출자가 결정될만큼 치열한 예선전 이었다고 합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한 로스터들에게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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