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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행사지원(SCAK주최:바리스타 챔피언과 함께 하는 세미나)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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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된 6월 22일 SCAK에서 주최하는 "바리스타 챔피언과 함께 하는 세미나 -안재혁 바리스타" 에 테크니봄 모카마스터를 지원하고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저희 기센 코리아는 한국스페셜티 커피 협회(SCAK)의 협력사로 금번 세미나에 테크니봄 모카마스터로 추출한 커피시음과 필터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커피는 안재혁 바리스타가 준비한 블루마운틴과 에스메랄다 게이샤, 저희가 준비한 콜롬비아 후일라를 모카마스터로 추출하여 세미나에 참석하신 분들과 시음하였습니다.
 
금번 세미나의 내용은 "바리스타 대회를 바라보다" 라는 주제로 각종 바리스타 대회를 어떻게 준비 할 것인지 대해 안재혁 바리스타의 경험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흔치 않는 자리였습니다.
 
안재혁 바리스타는 국가대표 바리스타로 각종 대회의 우승 경험과 2010년 WBC 대회의 한국 국가대표였습니다. 또한 현재 판교에서 COFEE LEC를 운영하며 샵의 오너로써도 활동 하고 계십니다.
또한 저희 기센 W1 프로파일 모델로 로스팅과 모카마스터를 사용하시는 기센 유저이시기도 합니다.
 
 
세미나의 내용은
1.대회의 방향성  2.대회 준비  3.대회 연습  4.대회 준비 최종 확정 이라는 4가지의 카테고리로 진행 되었습니다.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컨셉
*커피 (대회가 원하는 커피 스타일을 파악)
*기물 (정리, Show적인 요소 포함)
*복장 (본인이 가장 프로페셔날 하게 보일 수 있는 복장)
*프리젠테이션 (목적, 본인이 말하기 편한 문장으로 구성)
*장비(스폰머신, 그라인더,가열기)  에 대하여 설명하였습니다.
 
대회의 모든 과정은 컨셉에서 출발하며 컨셉에 맞는 커피와 심사위원들을 설득해야 되는 프리젠테이션이 중요하다는것을 느겼습니다. 과장되고 미사어구가 많은 프리젠테이션 보다 실직적이고 내가 추출하는 커피의 맛의 포인트를 설명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씀하였습니다.
 
또한 커피는 국제 기준으로 2010년 이전은 향미 위주의 커피에서 2010 이후는 밸런스 위주의 커피로 대회의 트렌드가 바뀌어지고 있다고 말씀하고 게이샤와 블루마운틴을 에스프레소로 추출,  비교 시음을 하면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그리고 대회 커피의 로스팅 일자의 확인(최상의 날짜)와 블랜딩의 변수등을 설명하면서 실제로 2010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블렌딩의 변수로 대회 당일 커피 블렌딩을 바꾼 비화도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결론적으로 대회에 나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좋은 경험을 쌓기 위해서등 많이들 저마다의 이유를 주위에서 이야기 합니다.하지만 대회에 나가는 궁극적인 이유는 1등을 하기 위하였다고 하는 안재혁 바리스타의 말씀처럼 1등을 하기 위한 노력과 시간들, 최악의 상황에서의 연습이 지금이 안재혁 바리스타를 있게 만들지 않았나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세미나 협력 및 지원 에 도움을 주시는 SCAK 관계자분, BAOK 스텝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재혁 대표의 COFFEE LEC와 기센 로스터 & 모카마스터가 궁금하다면
http://blog.naver.com/coffeeworks?Redirect=Log&logNo=140130263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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