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센 코리아입니다.

Giesen Roasters에서 대용량 로스터기 제작에 도전중인 첫 모델인 W45 모델이 생산 됬습니다.

그 첫 모델이 세계 최초 한국에 인도되어 설치가 완료 되어 커피 프렌차이즈 "ㅋ" 커피 로스터리 공장에 안착 하게 되었습니다.

금번 설치에는 기센 본사의 수석 엔지니어인 "프랑스"가 동행하여 저희 엔지니어들과 함께 설치 작업을 함께 하였습니다. 프랑스는 로스터기 제작 경력만 40년이 넘는 초강력 엔지니어 였습니다. 멋진 풍채와 함께 옆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유럽 로스터기의 제작 역사와 함께하는 듯 했습니다. 비행시간과 시차적응이 안됨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 하며 설치에 함께 하였습니다. 고마워요 프랑스~

그럼 새로 출시된 W45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새로 출시된 W45는 배치 용량 45kg 의 대용량 로스터기 입니다. 기본적인 핵심은 대용량 로스터기 답게 Automatic system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대량 생산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기센의 기술력이 집약되어 있는 모델입니다.

실제로 보시면 로스터기 사이즈가 엄청나게 크고 무겁게 제작이 되어있습니다.

로스터기는 크게 본체+쿨러+싸이클론+컨트롤타워 로 크게 4부분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뒷면에서 바라 보았습니다.

굉장히 깔끔하고 튼튼한 인상이 기센의 제작 스타일을 W45에서도 그대로 보여 줍니다.

드럼의 주물과 두께는 따로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엄청납니다.)

앞판의 모습입니다. 최소한의 볼트와 너트로 견고하게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쿨러의 모습입니다. 쿨링타임은 3분안에 45kg의 쿨링이 끝나게 됩니다. 3분만에~

기센로스터기만 가지고 있는 컨트롤타워 시스템입니다. 모든 로스팅 과정을 이곳에서 로스터가 컨트롤하게 됩니다.

프로파일 시스템을 탑재 하였으며 터치 스크린으로 조작 됩니다.

프로파일 시스템입니다. 프로파일을 저장하면 그 다음 부터는 생두만 넣으면 프로파일에 맞추어 자동으로 로스팅을 진행하게 됩니다.

싸이클론의 모습입니다. 45kg 답게 크기도 엄청납니다. 발생하는 체프 역시 엄청나겠죠~

로스팅된 원두의 이물질을 풍력을 이용하여 제거하는 디스토너입니다. 대용량 로스팅 공장에서는 필요한 제품중 하나입니다. 기센에서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되며 그 성능이 다른 디스토너에 비해 매우 뛰어납니다.

저희 엔지니어와 비교하면 그 크기를 예상 할 수 있겠죠?

견고하고 튼튼한 바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설치 영상을 감상해 볼까요?

다시 한번 설치에 도움주신 대표님이하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센 W45로 더욱 더 좋은 품질 맛있는 로스팅 하시길 기대합니다.

새로운 모델인 기센 W45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기센 W45 로스팅에 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